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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심폐소생술 배웠어요” |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4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전교육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복부 밀어내기 등이 진행됐다.
체험교육을 진행하기 전 청소년들이 안전과 관련된 용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빙고게임을 진행해 교육의 참여율과 효과를 높였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 배운 안전 행동 요령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 돌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