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래의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주인공! 외국인 유학생 남원을 방문하다. |
남원시와 전북대는 지난해 11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으며, 2027년도까지 舊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부지를 활용하여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미래의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의 학생들이 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남원의 문화를 알리고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류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러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남원도예대학 도자기 제작 체험, 김병종미술관 관람 및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요천의 벚꽃길 도보여행을 하며 남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미래의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의 주인공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남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남원문화 체험 교류행사를 계속 이어가며, 성공적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추진해 나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