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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11일 소속시설 임직원이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등과 연합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꽃정원을 조성하여 구 자림원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곳이 되길 희망하며 진행되었다.
사회서비스원 임직원과 함께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원불교 봉공회, 행복드림봉사단의 참여자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 유휴지에 꽃잔디 등 80평 규모에 모종을 나르고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사회서비스원 최수경 직원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든 꽃잔디가 아름답게 개화하여 이 곳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양열 원장은 “진분홍 꽃잔디로 공간이 화사해지는 것처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 복지와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여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공간으로 변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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