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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100인 원탁회의 개최 |
이날 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 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익산` 슬로건에 맞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아동친화 6대 영역 반영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아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가 차별 없이 온전히 실현되는 익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2021년에 획득했다. 오는 2025년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더욱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