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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
이번 교육에는 베트남 14, 방글라데시 4명 등 4개국 24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다.
수업은 외부 학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또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자국어로 학과시험을 준지할 수 있도록 언어별 교재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운전면허교육과 범죄예방교육의 병행을 통해 한국생활에 안정적 정착과 범죄예방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경찰서장은 “이번 운전면허교실이 외국인 무면허 운전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류 외국인 법질서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