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 |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으나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북부, 전라남도 등의 광역자치단체들이 특별자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특별법 제정 난립으로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고, 지역 간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태창 의원은 “무비자와 면세점 설치에 관한 특례 마련으로 새만금의 세계화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소비 활성화, 기업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특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정의 질적 제고와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