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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
도내 20개 기업이 응모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5:1의 경쟁률을 뚫고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①미래지능형 기계 분야에 ’㈜대륜산업(대표 이주협) ‘과 ’㈜올릭스(대표 안종욱)‘, ②스마트농생명 식품산업 분야에 ’㈜티엔티리서치(대표 박명흠) ‘와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 등 4개사로 지정 기간 3년간 집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정부가 뉴딜 촉진을 위해 추진중인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20.11월)‘의 후속조치로 주력산업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지역 주도로 발굴해 집중 육성함으로써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협업 성과를 고려하여 최대 3년 연장을 통해 최장 6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기업이 신청한 연구개발과제의 사전 기획을 위해 컨설팅, 전문PM 매칭,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23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할 예정으로, 최대 3년간 10억원까지(연장시 추가 지원 가능)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임재옥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전라북도 주력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의 자립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22년 하반기에 지역혁신 선도기업(4개사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으로 동반성장 역량을 갖춘 도내 기업의 관심과 호응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