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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영대 도립국악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사회

전북도 유영대 도립국악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4/08/02 14:37
보건복지부 발‘긍정양육’확산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전북도 유영대 도립국악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유영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의 문화 확산과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 원장은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유 원장은 “아동 존중과 이해, 부모 자녀 간 상호소통에 기반한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며, “도립국악원도 어린이예술단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로 꿈꾸고,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이경윤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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