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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전국상업경진대회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기량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진종목 11종목, 경연종목 4종목 등 총 15종목이 치러진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전사적자원관리)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종목이다.
경연 종목은 △경제골든벨 △동아리콘테스트 △창업동아리엑스포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등 4개 종목이다.
전북 지역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전북상업경진대회에서 금‧은‧동을 수상한 학생들이 대표로 출전한다.
전북교육청은 전국대회 출전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학교별 교육훈련비를 지원하고 심화캠프를 운영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을 함양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