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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축제 방문객 맞이 신흥공원 환경정비 |
익산시는 축제를 앞두고 안내 표지판 등을 다시 정비하고,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축제 기간 둘레길에 안내부스를 설치하고 2인 1조 근무자들을 배치한다.
방문객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와 수돗물 아껴쓰기 등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신흥공원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난 2022년 국화축제에서 시민들에게 둘레길로 개방됐다.
상수원 보호와 안전을 위해 개방시간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으나 축제 기간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송방섭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국화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신흥공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화축제를 눈으로 즐기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