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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앞두고 도로 정비 총력 |
이번 도로 정비는 대회를 방문하는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주IC 주변과 행사장 인근 노후 도로 8.76km의 재포장을 비롯해 212개소에 이르는 포트홀 보수와 55개소의 보도블럭 및 경계석 정비가 이루어졌다.
또한, 새만금 투어 주요 이동 경로인 간선도로망 159.8km 구간에서는 도로 재포장, 안전 표지판 정비, 차선 도색 등 종합적인 정비 작업이 마무리됐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재외동포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환경을 최상으로 유지하겠다”며,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순찰 및 긴급 보수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사 기간 동안 도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보수 작업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관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