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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시는 28~29일 이틀간 익산평생학습관 등에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평생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시가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전북권역이 주최한다.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청과 전북 14개 시군, 지역교육지원청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이상범 원광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사고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전북권역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사례를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9일은 익산시의 우수사례인 `우리동네 늘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보석박물관의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인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익산의 우수한 사례를 알리고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