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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어로 익산에 온기 전하는 착한 기업 ㈜아임 |
㈜아임이 기탁한 후원금은 장애 영유아들이 살고 있는 시설 `맑은집`에 지원돼 아이들의 치료비와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임은 2011년 설립 이후 노인과 환자 친화형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2016년 `두즈 핸즈프리 드라이어` 생산을 시작했다.
드라이어에 손을 대지 않고도 말릴 수 있어 노인이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성열규 ㈜아임 대표는 ˝평소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 성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