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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전북·중국 작가의 작품 |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익산, 전주, 군산,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주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人-緣)`으로 무한한 우주와 영겁의 시간 속에서 한순간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를 총괄한 조은영 원광대학교 교수는 ˝평면과 입체 작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 19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