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 성과공유회 및 간담회 성료 |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준비하여 창단한 완주어린이취타대는 대취타를 중심으로 하여 완주군 어린이들의 전통음악 에 대한 관심 확산과 전통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난 9월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 창단식 이후 지역 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국립무형유산원 ‘2024무형유산축전’,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가무악공연’, 완주문화예술제 `예술로충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4전북학부모한마당’, 완주교육지원청 `2024완주교육한마당` 등 6회의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악 대취타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금빛 완주어린이취타대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교육지원청 김난희 교육장 등 내빈의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완주군 어린이 취타대의 추진 경과보고, 학부모 감사장 수여 및 수료증 수여식을 통해 2024년 완주어린이취타대의 활동을 마무리하여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5년 완주어린이취타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의 새로운 시작을 기약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희태 이사장은 ˝2024년 완주어린이취타대를 통해 대취타를 계승 하고 전승하기 위한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완주군의 미래 전통 예술 인재들이 완주어린이취타대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전통 예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