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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주택·건축행정 전북 `최우수` |
전북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 건축 행정 전반에 대한 6개 분야 28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공동주택관리·임대보증금 지원사업 △ 위반건축물 실태조사·건축물 안전관리 △공공디자인 업무와 옥외광고물 사업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신혼부부·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청년 등 사회 초년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지원해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았다.
또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과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격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