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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북한 이탈 주민에게‘위문품’전달 |
이번 행사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탈북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하였다.
최규운 익산서장은“사회적 약자인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변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