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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단체·기업, 녹색정원도시 만들기 동참 |
이날 익산산림조합과 ㈜티와이엠은 각각 5,000만 원과 1,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후 나무식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산림조합은 2021년부터 나눔곳간을 비롯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코로나19·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와이엠은 농기계를 제작·판매하는 회사로 왕궁면에 위치한 익산공장은 약 400명이 근무하고 있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 조합장은 ˝푸른익산가꾸기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고, 이주영 ㈜티와이엠 익산공장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익산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