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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익산시 보건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된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익산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2개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주민 건강생활 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 관리 등 13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생애주기별 사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터 중심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지역의 필요에 부응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