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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민 임실군수,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점검 |
심 군수는 지난 22일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심 군수는 그 자리에서“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사고 없이 조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은 총 120억원(국비 47억원, 도비 3억원, 군비 70억원)을 투자하여 옛 읍사무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87㎡ 규모로 읍사무소, 가족센터, 체육시설, 주거지 주차장 등을 집적화한 생활SOC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78%로 올해 10월 중 공사 준공을 목표로 건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복누리원이 건립되면 임실읍사무소의 쾌적한 업무공간 확보와 협소한 주차장 부족을 동시에 해결하고, 문화·체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신축되는 임실읍 행복누리원은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며“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