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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제 시 , 농 림 축 산 식 품 부 농 촌 공 간 정 비 공 모 사 업’선 정 ! 2 5 0 억 투 입 !! |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21년 농촌협약시에 수립된 농촌공간전략계획을 바탕으로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공모신청 하였다.
지난해 선정된 농촌협약은 346억원(국비 242억원) 사업비로 금년부터 서부 생활권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5일에 “농촌협약 체결식”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있을 예정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 기간은 2022년~2026년까지 5년으로, 총사업비는 250억원(국비125, 도비 37.5, 시비87.5)이며 사업대상지는 1960년부터 형성된 한센인 정착촌 축사 밀집 지역인 난개발 지역으로 용지면 용수리(신흥,비룡마을), 신정리(서정,쌍용마을) 4개 마을이며,
사업 내용으로는 현업 및 휴·폐업축사 매입 및 철거, 빈집철거, 리모델링, 다목적체육마당, 마을공동시설, 마을 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지 정착농원(축사밀집지역)축사 매입 후 생태복원으로 새만금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을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난개발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농촌경관 회복은 물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건강한 삶과 편안한 쉼의 공간을 보장하는 마을을 조성하여 김제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