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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위촉, 청년정책 발굴 주력 |
처음 출범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정책 발굴, 청년들과 행정의 가교역할, 모니터링 활동 등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 기구이며, 4개분과 26명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의 역할로는 ▲청년과 소통・의견 수렴 및 전달 ▲청년 문제 발굴·조사, 개선 방안 모색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국내외 청년 단체・협의회와의 협력 및 교류 활동 등이다.
부안군수는 “청년 활동가가 늘어나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1기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샵을 4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교육을 24시간 이수한 4명은 퍼실리테이션 교육 이수증을 받았다.
교육과정에서는 청년협의체의 분과 구성, 소시오크라시 방법을 통한 분과장 및 위원장 선출로 참여자가 공감하고 동의한 대표가 선출되어 앞으로의 위원들과 상호협력하며 활발히 활동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