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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더욱 원활하게 업무에 적응하고,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외수입 기초이론 강의와 부과·징수 절차, 체납 실무 처리 요령 등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된다
주요 항목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각종 사용료·수수료 등이며, 지난해 익산시는 세외수입 936억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