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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꽃단장 마친 동산동, 통장협의회 앞장서 |
이날 환경정비는 통장단과 시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유천생태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둘레에 조성된 화단 300여 개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명숙 회장은 ˝화단 수가 많아 쉽지 않았지만 봄을 맞아 새롭게 피어날 화초를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동산동의 자랑인 유천생태공원을 직접 나서 가꾸어 준 통장협의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사랑의 밥 한 끼 나눔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