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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여행 첫걸음 `여친소 익산` 마무리 |
여친소 익산은 `여행은 친환경으로, 실천은 익산에서`라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과 관광을 접목한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체험을 즐겼다.
특히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플로깅`은 웅포 곰개나루와 캠핑장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현장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천연 수세미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과 병뚜껑 컬링, 페트병 볼링 등 탄소 놀이터도 함께 운영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이 만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관광 소비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