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안심 등대 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충의, 김진덕)가 지난달 31일‘365일 안심 등대’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365일 안심 등대 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은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안전 취약 지구에 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된 가로등은 낮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로 야간에 불을 밝히는 태양광 LED 가로등으로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는 가로등 설치사업 외에도 간단한 전등 교체,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소소한 생활민원 해결을 위한‘러브홈 봉사단’사업,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사랑빵빵 영양빵빵’사업 등 지역민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덕 민간위원장은“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