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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건강 지킴이 한자리에…`보건의 날` 기념식 |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 창립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로, 시민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는 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기념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보건정책 성과를 돌아보며 더 건강한 익산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어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 4명과 공무원 12명 등 총 16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및 익산시장 표창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