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산시청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5년부터 실시해 온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강화해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 전반을 진단하며, 국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처음으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를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1,426개의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군산시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 도입 등과 함께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포함하면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일관되고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김영민 부시장은 “이번 우수등급 획득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의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