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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익산` 어린이집 챌린지 공모전 표창식 |
시는 영유아 시기부터 생활 속에서 지구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어린이집과 함께 챌린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영역은 △친환경활동 △익산 역사·문화관광지 탐방 △아동학대 예방교육 △지역 현안 참여 등이다.
챌린지에 참여 후 어린이집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등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챌린지 활동을 알리고 있다.
심사를 통해 국공립 포레나익산 어린이집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은하수, 왕자공주, 에듀파크, 또래뜰 어린이집 등 4곳이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국공립 포레나익산 어린이집은 버려지는 상자를 활용한 놀이 활동과 장난감 교환을 통한 `아나바다 놀이의 달`을 운영했으며,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희 복지교육국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영유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준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적극 늘려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