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주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이 최우선’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
점검 대상은 무주읍 후도, 지전, 하굴암 지역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내판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과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물놀이 지역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찾아온 손님들이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물놀이 지역의 안전은 물론, 사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이용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에 힘쓰고 있다“라며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7월 5일부터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곳에 안전관리 요원 8명과 위험구역 등 입수금지를 위한 순찰계도 요원 13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월 14일까지는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 근무반을 기반으로 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상황 근무를 실시하고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12개 위험지역을 포함한 지역 내 전 물놀이 구역에 대한 집중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없는 여름나기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