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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찾은 김제시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
이번 대화의 시간은 금구도서관 독서토론 수강생이 시민 제안 창구인 ‘당선인에게 바란다’에 접수한 글에 대한 응답으로 이뤄졌으며, 정성주 시장은 금구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도서관 운영상황 및 현황을 직접 살폈다.
‘당선인에게 바란다’ 에 접수된 내용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는 예산확보와 면 단위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도서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공간 제반 시설 확충이다.
제안자는 “민생과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시장님 덕분에 행정의 신뢰도 및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더 자주 만들겠다. 소소한 민원, 일상의 불편함 등 김제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새겨듣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