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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하계기간 불법촬영 예방 전력 |
이번 익산경찰서의 불법촬영 예방 활동은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하계기간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불법촬영 피의자의 연령층이 10대에서 고령층까지 나타나고 있어 불법촬영에 대해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을 이용한 홍보에 초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익산경찰서는 불법촬영 시 처벌 내용이 담김 홍보 스티커 제작과 버스정류장 내 홍보 스티커 부착과 관련한 사항을 익산시와 논의 후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불법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에 나섰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불법촬영 범죄자 대부분이 불법촬영에 대한 처벌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알게 된 정보를 널리 공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