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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의회 무소속 3선의원 양영환! 35%의 압도적..
사람들

전주시 의회 무소속 3선의원 양영환! 35%의 압도적 득표율의 비결은? 바로 이것!!

강민영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8/09 11:56 수정 2022.08.09 21:24
전북에서 일 잘하는 정치인 전주시의회 무소속 3선! 양영환 의원을 만나다!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


Q: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A:아직 휴가 가지 못했습니다 6.1 지방 선거 끝나고 민원이 상당히
남아 있어서 휴가는 다음 주나 다다음 주에 갈 것 같습니다

Q:무소속 3선인데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었어요 그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항상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오직 주민만을 위해서 발로 뛰어야만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무소속 3선이신데 전주시 의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입니까?
A:네 저는 아무 역할도 맡지 않고 도시 건설위원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Q:본인의 정치 철학은 무엇이라 생각하고 계시나요?
A:청렴하고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소신 있게 전주시를 위하고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학동 평화동을 다니면서 보면 거의 저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습니다. 길을 넓힌다든지 인도를 새로 바꾼다든지 골목을 손을 본다든지 제 손 안 닿는 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Q:페이스북을 하시면서 어떻게 촬영하고 올리시는지?
A:저는 가식적인 것은 싫어서 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일하기 전 사진과 중간에 일하는 과정 마지막
마무리 과정 주민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고 있고 즉석에서 민원 해결도 하면서 혼자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Q:더 큰 정치를 위해서 앞으로 정당을 가지지 않으실 것인지?
A: 제가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정치인이 소신껏 이눈치 저눈치 보지않고 일하려면 정당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Q:전주시 우범기 시장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A:아직 우시장께서 민선 8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은 평가를 내리기 보다는 우범기 시장님의 

 과감한 개혁 그 개혁을 믿어보고 견제와 감시 통해서 전주시 발전을 위해서 우범기 시장과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Q: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십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A: 아닙니다 아직도 제 얼굴이 무섭고 편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얼마전 민원 현장에서 학생들     이 양영환을 연호를 하는 것을 보며 어르신들이 놀래시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가 아직도 

  무서워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Q: 처음 선거 나올 때 “꺼먹둥이”에 대한 아주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던데요?
A:네 제가 2010년 처음 기초의원에 출마할 때 보시다시피 제 얼굴이 시커멌습니다, 그리고 이름보다는 얼굴부터 알려야 되겠다는 다급한 마음으로 “꺼먹둥이”라고 앞,뒤에 크게 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선거 날 어르신들이 제 이름은 모르고 “꺼먹둥이”라는 이름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역시나 낙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어르신들이 친근하게 “꺼먹둥이”라고 부르던 그때가 참 행복했습니다.

Q: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A:저는 어르신들을 친어머니,친아버지처럼 다가가서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교감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제가 가면 저기 양영환이 온다고 박수를 칩니다.
  또 박수 안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면 박수를 칠 힘이 없으시면 돌아가신다고 농담하면 하면 박수를    치십니다.

Q:서학동,평화동 지역의 특성상 장애인,노약자분들이 많습니다.그 분들의 민원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A:저희 동네는 유독 빈부 격차가 심합니다 잘사시는 분들은 아주 잘사시고 못사시는 분들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동 스쿠터 보험가입,기초 생활 수급자들에 대한 쓰레기 봉투 무료 지급.   지역에 출생신고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10L자리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는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또한 빈,부 격차를 줄여 주민 모두가 같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Q:특별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주민들이 저에게 투표를 해준 것처럼 앞으로는 정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투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전북,전주시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누가 일 열심히하고 잘하는지 사람을 보고 투표를 한다면 전주는 변할 것입니다. 전주시민들의 투표 성향을 이제는 이제는 꼭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진심으로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지역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사랑하는 서학동 평화동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만큼 서서학동,동서학동,평화1동,평화2동을 위해서 제가 상머슴처럼 주민들의 손과발이 확실히 되어서 주민이 불편하기 전에 해결하는 확실한 민원해결사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고 집안에 좋은일과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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