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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교육문화회관, 학생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생태 친화적 활동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된`다시 쓸 수 있어요`는 폐지 등을 활용하여 천연방향제, 잔덮개, 초인종 등 생활용품 만들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정은 총 4회차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회관 204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7일부터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향상을 통한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 유도를 위해 마련된`찾아가는 기후학교`는 부안 관내 초등학교 대상 방문형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분리배출, 에너지절약 등 환경교육과 생활 쓰레기 분류, 태양광 오븐을 이용한 메추리알 굽기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은 총 8회차로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신청학교 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학교당 2회 신청할 수 있다.
부안교육문화회관은 발열 체크, 손소독, 참가자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음을 밝혔다.
부안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환경보호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문화과 최민해 주무관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