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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순덕)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소관부서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산업건설위원회는 부서별 상반기 업무 추진 상황과 하반기 계획을 면밀히 살펴본 뒤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구체적인 개선책을 제시했다.
먼저, 강경숙 의원은 “지난해 김장문화축제가 좋은 반응을 얻었음에도 김치 판매 소식을 알지 못해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다”면서 “올해 축제를 준비할 때는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남 의원은 “부송 4지구 개발이 완료되어 전입가구가 증가하면서 교통 불편과 관련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버스 종점인 부영5차아파트에서 원광중·고등학교까지 연결되는 버스노선을 확대하여 교통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숙영 의원은 “방치된 빈집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상반기 빈집철거 지원사업 실적이 전무하다”면서 “하반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고 향후 인구감소 등으로 빈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빈집 정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대 의원은 “익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것은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익산시가 대한민국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남석 의원은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계획했던 바이오·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피지컬 AI 등 대기업의 핵심 사업을 유치하는 첨단산업단지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확실한 수요를 확보한 상태에서 개발이 진행되어야 미분양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재현 의원은 “장기간 집행되지 못한 도시계획시설이 20여 개소에 달하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은 편성되고 있지 않다”며, “사유재산권 침해 등 주민 불편이 오랫동안 지속된 만큼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토지 보상비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창훈 부위원장은 “익산시 농업인대학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커리큘럼이지만 이번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50여 명의 신청자가 정원 초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면서 “관련 예산을 확충해서라도 수강 정원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순덕 위원장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촌 지역의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재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바이오농정국은 배수로 정비와 수로 관리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추진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장마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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