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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 59회 전북 도민체전 및 추석 맞이..
사회

남원시, 제 59회 전북 도민체전 및 추석 맞이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8/31 12:13
남원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총력

↑↑ 제 59회 전북 도민체전 및 추석 맞이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남원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제 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 및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를 방문하는 시군 선수단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문도로 3개소 24km(북남원 I·C 6km, 전주선 9km, 동부우회도로 9km)에 대하여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관문도로를 포함 동지역 주요 12개 노선 실태조사를 통하여 불량 또는 파손된 도로시설물 5종 129개(중앙분리대 11, 차선규제봉 85, 볼라드 25, 충격흡수시설 5, 도로경계석 3) 시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도민체전이 열리기 직전인 8월 말까지 경기장 주변도로 등 주요 노선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파손시설이 발견되면 즉시 정비를 통해 남원시를 방문하는 시군별 선수단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포근한 남원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기간에는 “막걸리 축제”와 “전라예술제” 등의 축제가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로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축제 이후에도 연중 쾌적한 도로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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