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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향기로운 가을 소풍, 익산 `멍룡 킁킁페스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10/11 00:13
오는 10일, 달빛소리수목원서 향기와 교감을 주제로 힐링 피크닉 운영

↑↑ 반려견과 향기로운 가을 소풍, 익산 `멍룡 킁킁페스타`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달콤한 금목서 향기가 퍼지는 가을 수목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소풍이 펼쳐진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 달빛소리수목원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멍룡 킁킁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견의 발달한 후각과 냄새 탐색 특성에 착안해 `향기`와 `교감`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금목서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만날 수 있는 달빛소리수목원의 특색을 살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발 세정제·마사지 오일 만들기 △반려동물 마사지 배우기 △싱잉볼 명상 △반려동물 수제 간식 미니 피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수목원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책 코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와 반려견이 자유롭게 냄새를 탐색하는 `노즈워크존`, 전문 사진작가가 반려가족의 모습을 담아주는 `야외 스냅 촬영` 등이 진행된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킁킁 선택 게임`과 올바른 반려동물 정보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반려동물 OX 퀴즈`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달빛소리수목원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향기테라피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익산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익산을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펫프렌드 익산`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머물고 싶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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