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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마에스트로 B·T·S vs BTS’ 공연 큰 호응 얻어 |
공연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장수한누리전당과 상주단체인 (사)예술담은나라가 주관해 열렸다.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등 시대를 초월한 거장들의 다양한 대표곡을 클래식 협주로 연주하고 성악가들의 멋진 라이브를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클래식 협주는 피아노 소나타, 동물의 사육제 백조,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미카엘의 아리아 등으로 구성돼 선보여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이 달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음악사 및 지휘법, 성악발성법 강연이 4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5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의 마지막 공연으로 ‘결혼식 그리고 음악회’ 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