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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류 강화 |
20일 완주군은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담당부서 공무원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4기(2022~2024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하고 처음 열린 이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7월 위촉된 제4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331명으로, 당연직 위원장인 읍면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동안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시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방문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확충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군민 중심의 복지 구현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쳐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