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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최병철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대표자의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어 축제 전반에 대해 지평선축제 Master Plan 보고, 분야별 봉사자의 태도 및 역할 안내 등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축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정성주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평선 축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객을 맞아 다시 한번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릴 수 있도록 일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병철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는 지평선축제이지만 지속적으로 해왔던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한다면 충분히 예전과 같은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5일간) 벽골제 일원 및 김제시내에서 열리며 1일 230명 총 1천2백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돼 셔틀버스 안내, 종합안내소, 프로그램 지원, 주차관리 등 32개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