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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제26회 면민축제 성료..
사회

고창군 공음면, 제26회 면민축제 성료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9/23 10:15

↑↑ 고창군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공음면이 23일 공음중학교 교정 특설무대에서 ‘제26회 공음면민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공음면민회(회장 신종식) 주관으로 열린 ‘공음면민 축제’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재외면민과 공음면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군정발전유공자 군수표창에 최수현, 김용자씨, 국회의원 표창에 이옥순씨, 면민회장표창에 김종제, 샤크랑 니차팟씨, 농협조합장상에 김영호, 김하수, 정삼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후에는 체육경기,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줄다리기, 여자 농구공 넣기, 투호, 윷놀이, 훌라후프 등 여러 경기에 참여한 면민들은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심덕섭 군수는 “면민의 날을 계기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며 오순도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공음면과 고창군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신종식 면민회장은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결집시켜 변화를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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