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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97.38%, 남원시 실외..
사회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97.38%, 남원시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9/26 12:36

↑↑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97.38%, 남원시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9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4,634,296(48.0%), 전북 835,996(47.0%) 남원시 33,947명(42.9%)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126명 격리진행 중이다.

9월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항체양성률은 7.38%이며,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실되며 새로운 변이 발생 시 방어 효과가 더 감소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방역당국에서는 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했다.

현재 국내상황이 재유행 정점을 지나면서 위중증·사망·확진자 등이 안정화 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확진자는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치료제·예방접종·병상 등 전반적 면역수준·대응역량 또한 향상되고 있음에 따라 정부는 규제보다는 권고에 기반한 방역 수칙을 생활화 전환, 감염 위험이 낮은 실외부터 단계적 접근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실외 마스크 착용의 의무에서 권고로의 전환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 및 필요성이 감소된 것이 아니며 제재에서 자율 참여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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