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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민 임실군수, 국가예산확보‧현안해결 총력 |
심 군수는 특히 국회 단계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심 군수는 28일 국회 이용호 의원실을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는 물론,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면담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선 지난 6월에도 심 군수는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국회를 방문하여 이용호 의원 면담을 통해,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그 결과 부처예산 반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오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강진 신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등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냈다.
이는 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전라북도와 임실군, 또한 임실·순창·남원이 지역구인 이용호 의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이번 이용호 의원 면담을 통해서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청웅~임실 2차로 개량 ▲오수 내동교차로 진출입로 개선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의 우선순위 반영과 국회 단계 국가예산확보를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35사단 군무원과 일진제강 근로자들을 위한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피력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임실N치즈축제와 10월 22일 개최되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동향과 관심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심 민 군수는“민선 6기와 7기를 거처 8기까지 군정을 맡아오면서 많은 성장동력 사업들을 추진했으며, 이제는‘섬진강 르네상스’라는 큰 결실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전라북도나 정치권과 하나되어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을 통한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