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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들애꽃은 완주군 일자리 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팀(새일팀)의 2022년 직업교육훈련(로컬 꽃차 전문가 창업과정)을 수료한 15명 중 8명이 구성한 여성 공동체 창업팀이다.
그동안 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창업역량을 자랑해온 산들애꽃은 이번 축제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도라지조청을 이용한 양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양갱을 끓이는 것에서 굳히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축제장 종합안내소 옆 일자리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할 경우 진행시간 내에 일자리 홍보관을 방문하면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하다.
여성 공동체 창업팀 산들애꽃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참여자들에게는 추억을,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동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체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