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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진안군수, 사회복지대학서 특강 진행 |
이날 강의는 2022년 진안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정책의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꼼꼼히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군수는 민선 8기 사회복지 분야의 공약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베리어프리 확대,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 어르신 이미용비·목욕비 지원 2배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앞으로 추진할 4개 공약에 대해 설명했으며, 학생들의 질문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홍삼축제를 진안군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홍보해주셔서 성공적인 홍삼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전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20일에 졸업식을 하며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