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사람=강민영 기자] 도 행정사무 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의결이끝난후원내대표 실에서 윤대표를 만날 수 있었다
윤대표는 정세균 전 총리가 국회의원으로 입성하면서보좌진으로 인연이 되어 정치에 입문 지난 2018년에 기초의원 으로 출마 무주군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어무주군의회 행정복지 위원장을 거쳐 올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 으로 당선.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도의회 입성의 포부를 뭍는 질문에 도민의 피같은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도민들의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여 지도록 깐깐한 견제와 대안, 균형있는 협치. 원내 대표로서 집행부와 도의회 와의 센스있는 가교 역할로 도민의 삶의질이 보다더 나아지도록 하겠다고 당차게 밝혔다.
의회에서 지역구인 무주는 상당히 먼거리로 애로사항이 많지 않느냐? 는 질문에 윤 원내대표는 매달 15일 정도가 회기이고 도의회는 무주에서 상당히 먼거리 입니다 새벽과 밤늦게 운전하다 보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기초의원 때 보다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군민들은 저를 도의원으로 뽑아 주셨고 항상 건강조심 차조심 하라 하시며 위로 와 격려 그리고 기대가 엄청 크세요 그래서 큰 힘을 얻습니다 도의원 으로서 전북의 발전과 무주의 발전을 위해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희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일이 즐겁다고 스마일 의원답게 환하게 웃었다.
지역구인 무주 발전에 대한 윤대표의 갖고있는 생각은? 질문에 무주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소멸의 위기에 있다 그렇다고 그냥 보고만 있을수 는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옛 무주의 명성을 되 찾을수 있는 무주만이 갖고있는 자연적 관광 인프라등을 이용한 발전방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일할수 있는 중·소기업 유치와 젊은 이들이 결혼할 희망과 아기를 낳아 맘껏 키울수 있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군민 희망비전 임대아파트 건립, 기존 관광자원과 어우러지는 82%의 산림을 이용한 산림 치유·힐링 관광경영, 무·진·장 동부권지역을 연계한 수학여행 코스개발로 인한 수학여행 학생유치,1500만 반려동물 인구의 경제적 효과를 겨냥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반려동물 물품센터건립, 무주의 미래희망인 학생들의 타고난 소질들을 계발할수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한 무주지역에 맞는 교육 방안마련, 어르신을 위한 신바람 나는 가내수 일자리 그리고 농촌인력 부족을 해결 할 수 있는 지자체간 계절별 생산 품목별 농한기 유휴인력 교환운영,은퇴 인구의 제2의 삶의 방안 마련 등, 여러 가지 비전들을 놓고 대안들을 찾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무주에 대한 상당한 비전과 애정을 보였다.
2022년 9월 기준, 소멸 위험지수 0.2미만의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기초단체가 총 49곳인데
그중 전북이 7곳이나 된다 인구 감소는 저출산으로 인한 전국적인 현상이라 할수 있지만 이제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아니 지역 주민들이 내가 살아온 삶의 터전이 없어 질 수 있다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눈앞의 개인의 잠시의 이익보다 대승적 차원으로 함께 역량을 모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치권의 생각이 선심성 구태의 답습 보다는 주민들 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정치가 정착 되어야만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지역의 부흥의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젊고 능력있는 윤정훈 대표가 전북과 무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본인의 바라는 모든 꿈들이 이루어 지기 를 뉴스엔 사람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