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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고창군, 순창군, 익산시가 지원한다. 작년에는 ㈜웰런비앤에프, 빛뜨락을 포함한 26개 수혜기업이 기술지원을 받았다.
지원규모는 농생명·바이오소재의 유전체분석, 기능성검증(세포, 동물실험)과 시제품제작(제형개발)등 4개분야로 총 4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으로는 ▲단일형(1기업 1분야 지원) ▲복합형(1기업 최대 3개분야 지원) ▲단계형(소재의 기술성숙도에 따라 모두 선택 가능)으로 나뉜다.
기술지원 후 사업기간과 성과활용 조사기간(사업종료 후 5년간, 2028년까지) 동안 수혜기업의 매출과 신규 고용자료 제출이 필수이다. 사업은 전문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기업의 수요기술에 대해 사업단 내에서 사업비를 활용하기 때문에 수혜기업에 직접적으로 사업비를 제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