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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다, 가족되는 건강마을 만들기’ 5차년도 박차 |
앞서 고창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2019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운동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민 참여형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흡연율, 걷기실천율,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우울감 경험률,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와 연계 협력해 진행한다.
선정된 건강마을에는 ▲건강 체조교실 등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지원하고, 월간 통합건강증진 교육 제공으로 ▲금연·절주 교육 ▲영양 미각체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및 조기검진 ▲정신건강관리 ▲전래놀이 ▲원예교실 ▲공예교실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고창군 보건소 유병수 소장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터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활동 기회 확대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