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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군수, 완주군민 100인에게 듣다! |
이번 대담회는 완주군의 군정방향 및 현안과제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분야 현장 종사자 100여명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목적으로 한다.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대담회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각 읍면 주민대표를 비롯해, 문화예술, 관광·마케팅, 체육을 주제로 총 10개의 원탁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대담회는 현장 종사자 100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완주군은 대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관련부서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완주군민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