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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서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두배로데이’와 공예, 요리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3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두배로데이’는 도서 대출 권수가 현재 1인당 최대 5권인데 10권으로 도서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서비스이다. 성인 대상 체험 공예는 자이안트얀 만두가방 및 가죽공예를 만들고, 요리는 오란다 강정, 리얼 고구마빵, 바람떡 절편을 만들 예정이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마지막주 토요일 창의 보드를 운영한다.
소연숙 시립도서관장은 ˝지역민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요리, 공예, 창의보드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문의 사항은 금구도서관 아동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